광고
광고
광고
광고

[밀양시] 2023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김재수 기자 | 입력 : 2023/11/09 [16:05]

 

 

밀양시는 지난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밀양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 부서에서 31개의 혁신사례 발굴 후 1차 서면심사와 2차 온라인 투표를 거쳐 결선에 진출한 7개 사례를 대상으로 이날 3차 발표(PPT) 심사를 통해 현장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경남 최대 규모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해 일손부족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농업정책과의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상에는 문화예술과의 ‘대한민국 유일의 연극교육체험관 건립’이, ▲장려상에는 산림녹지과의 ‘밀성공원 맨발 산책로 조성’과 건강증진과의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가 선정됐다. ▲노력상에는 6차산업과의 ‘대한민국 딸기시배지 밀양, 밀양딸기 1943*로 새롭게 태어나다’와 산외면의 ‘꽃으로 밀양관광의 일번지가 되다’, 기획감사담당관의 ’인구UP! 전입지원금 확대시행‘ 사례가 각각 선정돼 시상금과 시장상이 수여됐다.

 

이종황 행정국장은 “올해 우수한 혁신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시민이 더욱 체감하고 누릴 수 있는 행정혁신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혁신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혁신문화를 확산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으로 거듭나기 위해 2019년을 시작으로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송지은♥박위, ‘전현무계획’ 첫 게스트 출격! 예능 최초 동반 출연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