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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 단양 우박피해 농가 일손돕기 나서

김재수 기자 | 입력 : 2023/10/30 [17:43]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직원 22명은 30일 단양군 단성면을 찾아 지난 26일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단양군에는 지난 26일 우박으로 86ha에 달하는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날 직원들은 우박피해 농가 중 사과농가 피해가 많아 단영군 단성면 외중방리에 있는 사과농가를 방문하여 떨어진 사과를 줍고, 선별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일손 도움을 받은 농가는 “복구하기 위해 애를 썻지만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아 막막하던 차에 마침 도청 직원들이 힘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충북도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창 출하를 앞둔 농작물이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는 농가를 위해 도 차원에서 조금이나마 도울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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