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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 서울시. 미래도시형 신기술 태양광 실증단지 조성 15개 형식기술인증

이운길 기자 | 입력 : 2021/06/02 [09:59]

[LifeTV=이운길 기자] 전국최초! 서울시. 미래도시형 신기술 태양광 실증단지 조성 15개 형식기술인증

 

▲ 사진=옥토끼이미징 대표이사 안경희     ©

 

도시환경에 접목하는 태양광신기술을 검증해 사용하기 위한 실증화 단지를 양천구 목동에 조성.

서울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관리공단, 서울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 한국태양광산업협회와 협력해 기술검증, 성능확인서 발급, 혁신기술홍보

 

특히 서울에너지공사 내 발전동에는 태양광 신기술을 한곳에 망라할 수 있는 컬러태양광모듈을 설치했다. 최대한 동일한 환경조건 아래 유사 기술의 성능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

 

다양한 각도로 설치해 발전 성능의 차이 등을 세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

 

실증단지에 설치된 다양한 모듈의 빛과 효율 및 온도, 습도 등 날씨 변화에 따른 태양광 패널 상태 변화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상용화를 촉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는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를 통해 우수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 실용성 등을 입증하고 상용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건축물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태양광 혁신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미래 도시형 태양광 기술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BIPV1991년 독일 아헨주에서 최초 설치된 이후로 약 30년의 역사를 지닌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의 장점과 현대건축을 결합한 형태의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건축외장재 이다.

 

그러나 건물이 설치되어 있는 태양광 패널이 천편일률적으로 검은색계열이며, 태양광 셀의 은색 선들이 그대로 노출되어 심미성이 떨어져 건축설계 시부터 건축가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한 점, 등이 문제시 되어왔다.

 

이에 한국에너지 평가원의 국책과제로 고투과 컬러태양광모듈 개발로 옥토끼이미징이 선정되어, BIPV 태양광모듈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전기전자통신연구소와 전북 신재생에너지센터와 협력해, 고투과 컬러 태양광유리와 이를 이용한 혁신적인 고효율의 컬러 태양광 판넬, 솔라리안을 개발하고 경기도 화성에 양산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고효율 컬러 태양광모듈 솔라리안을 개발함으로써 BIPV를 활용하여 수많은 건축가가 자신만의 디자인을 BIPV건축에 적용하여 도시속의 다양한 전기생산을 하는 외장재로써의 기능을 하게 되었다.

 

옥토끼이미징이 개발하여 설치한 솔라리안은 저철분 강화유리를 사용해 유리표면에 AG(Anti-Glare)효과를 얻어내어, 태양광으로부터 입사하는 광이 유리표면의 텍스처링된 형상에 따른 산란광을 이용해 반사에 의한 광 손실을 최대한 억제함으로서 태양광 유리의 투과율을 97%이상 증폭하여 모듈의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솔라리안의 컬러 구현방식은 다중 내부반사 현상으로, 무기물다층막 공정을 통하여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무반사 태양광 모듈

 

솔라리안 컬러 기술은 모르포나비(나비의 종류)의 날개에서 영감을 얻은 생체모방기술로서 무반사 특징과 무변색, 눈과 비에 의해 자가세정의 기능을 가진 신기술의 컬러태양광 모듈이다.

 

옥토끼이미징 태양광사업부는 지속적인 연구로 컬러 태양광패널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건축 외벽용 30여가지의 고투과 특수유리를 개발하고 이를 이용한 태양광 컬러판넬 솔라리안을 개발해 다양한 건축디자인 환경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동안 건물옥상이나 아파트 난간에 위치한 BIPV가 도시 외관을 해치는 현황속에서 세계 최고 투과율율 컬러특수유리를 개발해 30여가지의 컬러를 지닌 태양광 판넬 솔라리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옥토끼이미징 안경회 대표는 앞으로 국내 유수의 태양광 모듈 기업과 협력해 도시의 아름다운 미관과 함께 BIPV산업이 꽃피우길 바란다고 피력 하였다.

 

(1,000이상 공공건축물은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 등 적용

2025년에는 500이상의 공공건축물과 1,000이상의 민간건축물이 의무대상에 포함. 2030년에는 500이상 모든 건물이 의무화 대상)

 

위와 같이 녹색건축을 위한 건물 일체형 태양광모튤(BIPV)분야 최고의 회사가 되기위해 세계최고의 고투과 컬러유리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유수 연구소 및 대학교와 협업 중 2021년 보완되는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계획에 BIPV 태양광모듈이 적용되도록 국토부, 산업부, 환경부의 규정에 의해 제정되었다.

 

실증단지 모델을 통하여 서울시와서울기술연구원은 혁신기술 발굴 및 산업 육성 지원 한국에너지공단은 신기술에 대한 신속한 KS 인증 협력 서울에너지공사는 저탄소에너지 신기술 보급에 협력한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실증단지 기술 검증 및 연구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신기술 제품에 대한 기술제품 성능시험을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신기술 수요처 발굴, 정책 홍보 등을 통합 지원하면서 기술검증, 성능시험확인서발급, 혁신기술 홍보판로 개척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이문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해 만들었다는 점에서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에 더 큰 의미가 있다라며 태양광은 기존에 별도의 임야에 설치해야 했던 컬러태양광 모튤을 전형적인 구조물에서 점차 건축물시설물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고 있고 서울시는 이런 변화를 이끄는 혁신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미래 도시형 태양광 기술을 선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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