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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시 적극행정 종합평가‘우수기관’선정

김정화 | 입력 : 2021/02/04 [16:26]

대구시는 지난 연말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한다.

 

대구시는 행안부에서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4차에 걸친 적극행정 추진실적평가(1월 1일~11월 30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는다.

 

행안부는 ▲적극행정 제도 정비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극행정 실행계획 이행 성과 ▲적극행정 주민체감도 ▲소극행정 혁파 등 5개 항목 18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지자체 교차평가와 민간전문가 평가단과 함께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그간 대구시는 적극행정 운영조례를 제·개정하고, 구·군 및 공사·공단과 함께 책임관 회의를 개최하는 등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20명) 및 공무원 보호 지원 등을 통해 적극 행정문화를 확산시켰다. 특히, 지자체 최초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적극행정 중점과제인 ‘코로나19 극복 범시민운동 추진’ 및 ‘온라인 소통 통합 플랫폼 토크 대구 운영’과 적극행정위원회를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관련 회계서류 간소화를 통한 납품대금 신속 지급’ 등이 눈길을 끌었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결과는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시정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적극행정 추진으로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는 대구 동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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