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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Pushpa Raj Bhattarai) 네팔 대사대리와 경제협력방안 모색

주한네팔대사관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Pushpa Raj Bhattarai) 네팔 대사대리,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만나 경제협력방안과 국제교류협력 논의

김재수 기자 | 입력 : 2024/12/30 [05:12]

 

대구상공회의소,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Pushpa Raj Bhattarai) 네팔 대사대리와 경제협력방안 모색

 

주한네팔대사관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Pushpa Raj Bhattarai) 네팔 대사대리,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만나 경제협력방안과 국제교류협력 논의

 

 

대구상공회의소와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가 대구시의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과 기업간 경제협력방안을 위한 국제교류 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한네팔대사관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Pushpa Raj Bhattarai) 대리대사와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윤종선 이사장(모나리자에스엠 회장)은 지난 26일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실에서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케이케이 대표이사)과 간담회를 열고 대구시의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및 네팔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간 국제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한네팔대사관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 대리대사와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상길 상근부회장, 김병갑 사무처장, 최정호 FTA 통상진흥센터장, 윤종선 한국-네팔국제류협회 이사장(모나리자에스엠 회장), 김용수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상임대표, 박혜수 K-글로벌문화예술협회 이사장, 김성훈 한국네팔국제교류협력관(서경대 특임교수), 서진수 사무차장 등이 참석해 대구시의 글로벌 관광, 기업간투자 유치 등 다양한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 네팔의 해외 투자 환경, 대구시와 네팔 기초단체간 자매결연, 네팔 유학생 유치, 부처님의 고향인 네팔 룸비니와 대구지역 사찰 템플스테이, 성지순례, 문화 관광 교류, 기업간 투자 유치 등 양국 경제 발전을 위한 ODA, EDCF 등 전문가 교류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주한네팔대사관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 대리대사는 대구는 섬유 패션 산업을 기반으로 K-문화 관광도시의 장점을 살려 네팔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산맥을 연계해 국제적인 관광라인을 형성해 대구와 네팔간 글로벌 문화 관광 분야 국제 교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네팔 대리대사는 올해 한국네팔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네팔 산업통상부 장관과 네팔 상공회의소 회장 등 30여 네팔 기업CEO 경제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해 양국 경제발전을 위한 네팔 부산투자세미나가 성황리에 마쳤다며 2025년 양국간 글로벌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와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며 많은 협력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주한네팔대사관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Pushpa Raj Bhattarai) 대리대사님의 대구 방문을 환영한다며 대구지역 기업과 대구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협력이 중요하다며 네팔과 대구시가 서로의 우수한 장점을 결집시켜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네팔과 국제교류 협력을 통해 양국의 경제발전과 동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혜수 K글로벌문화예술협회 이사장 지금 전세계는 K-POP, K-푸드, K-뷰티 K-산업의 인기가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지금 대구시가 특색있는 글로벌 문화관광 컨텐츠을 기반으로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이 확대돼 대구시 지역 문화예술 산업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 했다.

 

, 김성훈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공동대표는 세계적인 명산 히말라야를 품은 네팔은 세계 15억 인구 인도와 중국의 내륙으로 연결된 배후 시장을 두고 있어 최근 현대와 삼성 등 대기업들이 네팔 시장에 진출했다.”섬유 패션 산업을 비롯해 반도체, 로봇, UAM, 헬스케어 등 대구시의 신성장 산업과 연계하고 네팔에 필요한 ODA, EDCF 사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 협력을 이루어 질수 있도록 메신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종선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은 협회는 네팔 정부와 주한네팔대사관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대구 지방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 협력을 이어갈수 있도록 2025년 협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인구 3천만 명의 네팔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산맥을 품은 안나푸르나의 에베레스트, 랑탕과 함께 히말라야 3대 트래킹코스로 전 세계인들이 찾는 관광도시이고 네팔 룸비니는 부처님 석가모니가 탄생한 지역으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세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세계문화 유적지로도 유명하다.

 

한편, 한국네팔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네팔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는 한국과 네팔간 민간 교류를 중심으로 정부, 지자체, 대학교, 기업 등과 국제교류협력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주한네팔대사관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Pushpa Raj Bhattarai) 네팔 대사대리,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만나 경제협력방안과 국제교류협력 논의     ©

 

▲ 대구상공회의소,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Pushpa Raj Bhattarai) 네팔 대사대리와 경제협력방안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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