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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_ 김성남 국민의 힘 고양시(갑) 예비후보 인터뷰

김재수 기자 | 입력 : 2024/02/24 [17:28]

제22대 국회의원 선거_ 김성남 국민의 힘 고양시(갑) 예비후보 인터뷰

 

▲ 제22대 국회의원 김성남 국민의 힘 고양갑 예비후보 인터뷰     ©

  

Q. 후보자님에 대한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 김성남은 한마디로 하면 도시재활성화와 민생경제 전문가입니다. 미국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 석사를, 컬럼비아대학교 건축계획보존 대학원에서 부동산개발학 석사를 하며 도심재생, 도시재활성화를 배웠고, 뉴욕대학에서는 경영학 석사를 거치면서 글로벌경제와 더불어 지역경제 및 민생경제 발전방안까지 심도있게 고민해 왔습니다.

 

그 고민의 결과물을 지역발전에 쏟아 붓고자 다각도로 고심하던 중, 당 지도부의 인재영입을 제안받고 더 구체적으로 결단하게 되었으며, 경쟁력 있는 새로운 인물이 절실한 지역 중에 제가 선택한 곳이 이곳 덕양입니다. 덕양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윤석열 정부 성공에 디딤돌이 되겠다는 각오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Q. 후보자님의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미친 사건이나 경험 혹은 책이 있다면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 김성남은 6.25참전용사의 아들입니다.

3선의원이신 저의 선친의 멸사봉공하는 생활실천을 보고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선공후사의 정신은 저의 정신적 DNA가 되어 국가에 헌신하고 지역에 봉사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자라나 저에겐 인생의 나침반이 되고 있습니다.

치열하게 글로벌 경제를 배웠고 이제 지역에 환원하고 헌신하겠습니다.

 

 

Q. 왜 후보님이 출마하신 지역에 적합한 사람인지 말씀해주세요.

 

우리 덕양구는 억눌린 발전욕구가 팽배합니다. 덕양이 생활의 본거지요 중심이었으나 신도시 개발되면서 소외되고 변방으로 밀려난 형국입니다.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실력과 경륜을 갖춘 도시개발전문가, 도심재활성화전문가, 민생경제전문가가 소명의식을 가지고 획기적 발전을 일궈내야 합니다. 더 이상 말로만 하는 정치는 종식되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구도심 덕양을 제대로 재창조해낼 적임자가 바로 저 김성남이라고 자부합니다.

 

 

Q. 후보님 지역구의 경제현안은 무엇인가요?

 

낙후된 구도심 재활성화, 역세권 복합개발, 군부대 통합이전과 미니 신도시창출, 중첩된 각종규제완화를 통한 합리적 개발, 해외기업 유치 및 민간기업 주도형 일자리창출 이외에도 서울출퇴근길 교통난 해소방안, 원당시장 현대화 및 1기 신도시 특별법 대상확대 및 조기추진 등 시급한 난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Q.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핵심 공약은 무엇인가요?

-우선 원당시장 현대화(공영주차장 확충 및 쾌적한 화장실 설치, 스토리텔링 홍보)

-R&D 허브벨트 구축으로 전방 및 후방효과 일자리창출 극대화

-교통난 해소방안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확대, 3호선 광역급행열차 도입 및 확대, 고양은평선 화수역 유치 등

- 원당 구도심 일대를 교통허브 및 신사업·첨단기업의 산업단지화 구축

 

 

Q. 기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국가정책이라든지 유권자들의 인식의 기조 변화라든지 세부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50만이하의 구도심 교통프레임에서 벗어나 이제 108만 특례시에 걸맞는 광역교통망체계가 재정비되어야 합니다.

GTX 등 철도교통 확충에 이어 원당-지축-광화문 지하교통터널 신설 등 출퇴근 교통지옥을 신속해 해결할 수 있도록 국가적차원의 통합접근이 절실합니다.

예로부터 치산치수의 큰 틀에서 하천정비도 필수적입니다

작년에 우리 창릉천이 국가하천정비사업의 연장선상에서 3200억 국비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주목할 만한 경사인데 이후 사업진행이 지진부진한 상태입니다. 북한산과 한강을 잇는 창릉천개발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양재천 개발 이상의 탁월한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복지향상이 기대됩니다.

 

 

Q. 차별화된 선거 전략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한다면 해냅니다. 말로만 하는 정치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

도시재활성화와 민생경제 살리기에 축적된 전문성을 녹여내겠습니다.

 

 

Q. 국회의원은 입법기관입니다. 당선되시면 꼭 만들고 싶은 법은 무엇이 있는지요?

노후계획도시 정비특별법 제정

시니어 건강증진 및 복지증진 기본법

 

 

Q. 우리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정치활동의 선진화가 절실합니다. 선거 때만 유권자들과 소통할 것이 아니라 주민들과 상시협의체제를 상설화하고 이러한 유기적 결합체가 부진한 경우 주민소환제 요건완화 등 더 긴밀하고 광폭적인 소통체계를 통해 선민후사의 새로운 정치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Q. 우리사회가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합과 공존의 사회가 되기 위해 해결해야할 문제는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줄 미래사회에 대한 청사진 제시에 더 많은 공감대 형성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머리를 맞대고 정치경제사회문화 각 방면에 전문가 및 현장의 실무자들이 함께 대안을 도출하고 이를 유권자들에게 필터링받는 사회적 컨세서스 도출이 절실합니다.

국가의 주인인 시민들과 함께 가면 곧 국가의 길이 됩니다.

 

 

Q. 마지막으로 유권자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는 격언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 유권자들도 더 깨어나야 합니다.

눈을 부릅뜨고 국민대리인들의 정치행위, 행정행위를 잘 선도해야 합니다.

말로만 하는 정치, 이제 더 이상 용서해서는 안됩니다.

부국민복의 봉사자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갑시다.

저 힘찬 어깨걸이에 저 김성남이 늘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가 곧 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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