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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문화재단・강원도립극단 통합으로 문화 실크로드 영역확장

도내외 예술문화기업, 공연전문 제작사와 업무협약을 통한 강원 특화 공연 제작

김재수 기자 | 입력 : 2023/06/28 [10:05]

 

▲ 강원문화재단-협동조합 손에손에 업무협약식     

 

강원문화재단 강원도립극단운영실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강원문화재단 통합을 기점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문화 실크로드 영역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강원문화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연극예술 발전을 선도하고 강원의 콘텐츠를 브랜드화하기 위해 공연예술 전문단체인 협동조합 손에손에 및 춘천 예술문화기업인 문화프로덕션 도모와 연이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6일, 전국 단위로 활동하고 있는 협동조합 손에손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을 공동제작하여 9월부터 춘천, 고창, 대전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27일에는 춘천 소재 예술문화기업인 문화프로덕션 도모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춘천 설화를 모티브로 한 연극 <과꽃-그 길에서 너를 만나다>를 협력 제작하여 8월에 춘천, 홍천, 인제에서 순회 공연한다.

 

강원문화재단은 강원도립극단과 통합 출범하면서 도내외 다양한 예술, 공연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강원 특화 우수 콘텐츠를 대내외 선보일 예정이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통합법인 이후 도립극단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강원 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제고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가 강원을 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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