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소재 드라마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대한장애인복지신문에서 제작지원 나선다.장애인 소재 드라마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대한장애인복지신문에서 제작지원 나선다.
‘대한장애인복지신문’에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신인 감독이 선보일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드라마 단편영화 ‘짜장면..고맙습니다’ 투자 및 제작지원에 나선다. ‘대한장애인복지신문’ 김재수 회장은 단편영화 ‘짜장면..고맙습니다’ 시나리오를 긍정적으로 검토 하고 뜻깊은 의미와 좋은 취지에 응원하고자 제작지원과 투자하는데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짜장면..고맙습니다’ 는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남자와 중증 장애를 가진 한 여성과의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 배경에 실화바탕으로 제작되는 영화다. 장애인 소재로 영화화를 하게 된 배경은 박영혜 감독이 오랫동안 봉사활동 하면서 친하게 지내온 중증 장애인 여성의 결혼 소식을 SNS에 게시했다. 이 사연을 본 신성훈 감독이 박영혜 감독에게 연락을 취해 위에 소개된 사연으로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데 도움을 요청해 성사가 돼 두 감독이 합심해 뜻깊고 의미 있는 영화 시나리오를 쓰게 됐다.
김재수 회장은 ‘대한장애인복지신문’에서 앞으로 제작지원 뿐만 아니라 홍보 마케팅까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이번 작품이 잘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그리고 드라마화로 어려운 장애인 소재를 무겁지 않고 기존에 쉽게 볼 수 없는 장애인 부부의 사랑 이야기로 시나리오를 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좋은 영화가 나오기를 고대 한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단편영화 ‘나의노래’ ‘소금쟁이’ 독립영화 ‘아이콘택’ 단편영화 ‘내 여자 친구는 여배우’ 단편영화 ‘나쁜남자’ 등 제작해 왔다. <저작권자 ⓒ 라이프방송(Life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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