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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대 출신의 아티스트 소욘이 새앨범 <발냄새>를 발매한다.

이운길 기자 | 입력 : 2021/10/29 [10:25]

[라이프방송LifeTV=이운길기자]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대 출신의 아티스트 소욘이 새앨범 <발냄새>를 발매한다.

 

 

▲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대 출신의 아티스트 소욘이 새앨범 <발냄새>를 발매     ©

 

 

 

소욘은 세계 3대 음대 중에 하나인 차이코프스키 음대 출신으로 싱어송라이터, 피아니스트, 대학교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소욘은 학창 시절을 보낸 모스크바의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러시아 음악계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세계 3대 비어 페스티벌 중 하나인 <중국 칭다오 비어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중화권의 유명 가수들과 한무대에 올라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으며 매년 연말 열리는 중국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BTV 중국 춘절 만회 2020 오디션>에 참가해 결승전 무대에 올라 TOP4를 기록했다.

​​

이렇듯 소욘은 한국뿐 아니라 러시아, 중국 등의 외국 음악계에서 떠오르는 한국의 샛별 아티스트라며 뜨거운 러브콜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 

그런 그녀가 1년 6개월 만에 신곡 <발냄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발냄새>곡은 소욘의 자작곡으로 가수 육중완이 피처링에 참가했다. 

소욘이 지난 <Kbs 탑밴드3>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을 당시 개성 있는 편곡과 연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는데 당시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육중완과의 인연을 계기로 탑밴드 출신 후배가수를 위해 의리로 특별 지원사격에 나섰다고 한다.

너무 멋지고 완벽해 보이는 남자의 치명적인 단점! 

발냄새! 라는 주제로 위트있고 유머스러운 가사로 만들어진 곡이다. 통통 튀고 개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소욘, 육중완의 개구진 목소리가 잘 어울려진 곡이라고 평론가들이 극찬하고 있다.

특히 개성 있는 곡의 연주가 매우 세련되고 고급스럽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미국 그래미상 등을 수상한

최고의 외국  연주자와 국내 최고의 밴드 럼블피쉬의 기타리스트 ZERO가 기타 연주에 참여해 소욘의 음악을 한껏 빛내 주었다. 

또 프로듀싱에는 프로듀서 LLOYD와 최고의 r&b 보컬리스트 문득이 참여했다.

끝으로 소욘은 "이번 음반발매를 위해 피처링에 참여해주신 육중완 선배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또 새앨범을 발매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설렌다,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 공연, 페스티발 무대 등으로 활동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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