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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 홍보대사 오수현, 국립서울농학교에 교육 기자재 후원

신세화 기자 | 입력 : 2021/04/16 [00:52]

장애인먼저실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수현(전 YTN아나운서) 씨가 바리스타 꿈을 꾸고 있는 청각장애 학생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국립서울농학교(교장 김은숙)에 약 900만원 상당의 커피머신을 후원했다.

▲ 장애인먼저실천 홍보대사 오수현  © 신세화 기자


오수현 씨는 2013년 장애인먼저실천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교육 영상물에 출연하고 장애 인식 개선 행사에 사회자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그 공로로 2016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10월 서울농학교 재학생과 함께 청각장애인과의 진정한 소통 방법·에티켓을 전하는 영상물 ‘아름다운 소통11 - 찐心은 통한다.’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됐다.

14일(수) 서울농학교에서 개최한 시연회에 참석한 오수현 씨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각장애 학생이 사회로 진출하는 데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오수현 홍보대사와 국립서울농학교 김은숙 교장과 전공과 학생이 참석해 커퍼머신 시연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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