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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유명텔레콤, 사회공헌 업무협약체결 복지사각지대 지원

홍재훈 기자 | 입력 : 2021/04/13 [06:50]

[LifeTV=홍재훈 기자] 밀알복지재단-유명텔레콤, 사회공헌 업무협약체결 복지사각지대 지원

 

▲ 유명텔레콤 김유명 대표(왼쪽), 밀알복지재단 박흥재 경기지부장     ©홍재훈 기자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지부장 박흥재)와 유명텔레콤(대표 김유명)48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유명텔레콤은 앞으로 회원 고객들이 휴대폰을 개통할 때마다 발생되는 회사 수익금중에서 만원씩을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에 기부하여 취약계층을 돕기로 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유명텔레콤의 기부금으로 경기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독거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의료비, 통신비, 생계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유명텔레콤은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을 후원하고 있는 후원회원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유명텔레콤 온라인 매장을 무료로 제공하여 기부금 후원자와 가족들이 통신비를 평생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업의 역할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기빙플러스에 참여하는 물품 기증자, 구매자, 방문자들에게도 통신비 지원혜택 시스템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기빙플러스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이며, ‘굿윌스토어는 기증품을 판매하는 장애인 고용 기업&시설로 일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장애인의 선한 일터로 현재 전국에 각각 10군데 운영중이며 점차 늘려가고 있는 중이다.

 

유명텔레콤 김유명 대표는 밀알복지재단 정기 후원 회원으로 평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던 중,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 및 경제적 약자를 위한 활동에 대해 깊이 공감하여 이에 동참하고자 수익의 일정 부분을 지속적으로 기부할 것을 결심했다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박흥재 경기지부장은 오랜기간 지속되어 온 신종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제적 취약계층이 더욱 더 확대·심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온정을 함께 나눠주신 유명텔레콤에 감사드린다전달해주시는 기부금은 경기지역내 어려운 환경의 장애아동과 홀로 계신 독거어르신 등 긴급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명텔레콤은 계열사인 유명제약을 통해 유전자검사 및 NK활성도 검사와 장애아동, 청소년,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시술비 지원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는 경기지역 내 장애인, 아동, 독거노인, 다문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원하는 지역 내 단체·기업과 협력해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는 밀알복지재단은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 지위를 부여 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8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 그리고 해외 14개국 16개 사업장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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