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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특수강, 수신면 취약계층에 정기후원

대상과 절차에 대한 논의 후, 매월 50만원 정기 후원하기로

김재수 기자 | 입력 : 2021/04/06 [11:39]

천안시 수신면은 지역에 소재한 ㈜영신특수강(대표이사 박성수)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50만원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박성수 대표이사가 직접 수신면을 통해 후원 의사를 밝혀왔기에 최현수 행복키움지원단장이 기업체를 방문해 대상과 절차를 논의해 확정됐으며, 조손가정 등 3가구에 지정 연계해 생활안정을 돕기로 했다.

 

박성수 대표이사는 “후원을 통해 작게나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활동과 동시에 공공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지역사회와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석 수신면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주민이 혜택을 받고 상생할 수 있다면 모두에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자원과 대상자를 적절히 연계할 수 있도록 행복키움지원단과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답했다.

 

한편, ㈜영신특수강은 ‘2020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국내 특수강업계 대표기업으로 주조와 관련된 신소재 공학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매월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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