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평동(동장 임홍섭)은 17일 행정복지센터 인근 광장에서 도·시의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2023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구미 지역의 대표적인 공연예술단인 한두레마당의 공연과 창작무용, 성악,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봉사단의 팝콘, 솜사탕, 음료 무료 제공으로 북적함을 더해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임홍섭 광평동장은“주민들을 위해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해준 (사)한국예총구미지회에 감사하다.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라이프방송(Life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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