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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김도현, 송중기와 손잡았다...키맨 등극

김재수 기자 | 입력 : 2022/11/28 [10:58]

 

 

‘재벌집 막내아들’ 속 김도현의 존재감이 폭발했다.

 

김도현은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극본 김태희, 장은재/제작 SLL, 래몽래인, 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 재벌가 순양그룹의 사위이자 검사 최창제 역으로 출연, 통통 튀는 감초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그 가운데 지난 6화에서는 조카 진도준(송중기 분)과 손을 잡은 최창제의 활약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양철(이성민 분)의 반대로 무산되나 싶었던 정계 진출의 꿈을 이루게 된 것. 진도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최창제는 단숨에 서울시장 자리를 꿰찼다.

 

늘 괄시받던 순양의 사위가 순식간에 신드롬의 주인공이 되는 극적인 전개는 묘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주기도. 이 과정에서 김도현은 플래시 앞 기세등등한 연설을 펼치고 진양철에게 맞서는 모습과 정반대의 헐렁하고 심약한 본캐 최창제를 강단 있는 눈빛과 껌뻑이는 눈꺼풀, 당당한 걸음과 후들대는 다리와 같이 정반대의 감정으로 실감 나게 표현해 내 시청자를 휘감았다.

 

이처럼 김도현은 임팩트 있는 한방으로 이야기의 중심 서사를 힘있게 견인함은 물론, 심약하고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소금 같은 감칠맛을 더하며 극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떠오른 바, 히든카드로 급부상한 김도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한편, 김도현의 활약이 빛나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매주 금토일 JTBC에서 주 3회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재벌집 막내아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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